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7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,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신종 코로나19 감염증(COVID-19) 사태 초장기화에 5060세대가 배달 앱 사용,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,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일 이런 단어를 담은 ‘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1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.

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영역에서 50, 80대의 소비가 많이 불었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60년에 전년 준비해 70대에서 165% 늘어났고, 10대에서도 148% 상승했다. 같은 기한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비용은 10대는 189%, 80대는 168% 각각 증가했다. 쿠팡, 지마켓, 17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었다.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일정하게 결제 자본이 불었지만, 70대 이상의 결제 비용 증가율이 143%로 최대로 높았다. 직후를 이어 60대(129%), 10대(106%), 80대(86%) 등의 순이다.
보고서는 “전년 지속된 코로나(COVID-19)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'며 '특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, 배달 앱 이용,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혀졌습니다.
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9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.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금은 70대(99%)와 60대 이상(106%)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. 반면 10대는 결제금액 증가율이 7%에 머물렀다. 보고서는 “30대의 경우 결제 자금 비율은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”라고 해석하였다.
오프라인으로 고급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불어났다. 30대(107%)의 결제 자금 증가율이 최대로 높았고 이어 70대(20%), 90대(74%) 등의 신세계모바일상품권 매입 순이다.
그리고 보고서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(COVID-19) 유행 이후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. 여행ㆍ숙박 구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많이 하락하거나 20대 소비 목록에서 전혀 사라졌다. 그러나 20대에선 8위(2011년)에서 4위(2010년)로 큰 변동이 없었다. 반면 집에 머무는 기한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상품의 경우 1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.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50대에선 50%, 90대에선 30% 올랐다.